12Month spring, in Pohang


누구나 아늑하게 머무르다 갈 수 있는 포항의 작은 집을 그렸습니다. 격자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은 시간에 따른 다양한 씬들을 만들어냅니다.



건축부터 인테리어, 세팅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 현장입니다. 채광이 정말 좋은 위치이다보니 빛의 방향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건축단계에서부터 창의 형태와 크기등을 다양하게 계획하고, 지붕에 떠있는 듯한 간판을 디자인해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입면을 완성했습니다.



ㄴ자로 크게 뚫려있던 내부에는 좌석확보와 재미있는 공간활용을 위해 가벽 요소들을 활용하였습니다. 시간마다 달라지는 내부의 그림자방향과 거울로 비치는 갈대숲의 모습이 정말로 매력적인 곳이에요. 공간의 구획을 통해 다양한 뷰포인트를 만들어두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와서 바로 보이는 이 공간은 큰 창을 내고싶었지만 바로 뒤에 붙어있는 공장건물의 입면이 보여 큰 창을 내 줄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뒤를 투영하되 컬러감만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을 사용했지요.


Design

Interior


Space

Cafe


Site 

Pohang, Gyeongsang


Date

January, 2019

12Month spring, in Pohang


누구나 아늑하게 머무르다 갈 수 있는 포항의 작은 집을 그렸습니다. 격자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은 시간에 따른 다양한 씬들을 만들어냅니다.



건축부터 인테리어, 세팅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 현장입니다. 채광이 정말 좋은 위치이다보니 빛의 방향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건축단계에서부터 창의 형태와 크기등을 다양하게 계획하고, 지붕에 떠있는 듯한 간판을 디자인해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입면을 완성했습니다.



ㄴ자로 크게 뚫려있던 내부에는 좌석확보와 재미있는 공간활용을 위해 가벽 요소들을 활용하였습니다. 시간마다 달라지는 내부의 그림자방향과 거울로 비치는 갈대숲의 모습이 정말로 매력적인 곳이에요. 공간의 구획을 통해 다양한 뷰포인트를 만들어두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와서 바로 보이는 이 공간은 큰 창을 내고싶었지만 바로 뒤에 붙어있는 공장건물의 입면이 보여 큰 창을 내 줄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뒤를 투영하되 컬러감만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을 사용했지요.


Design

Interior


Space

Cafe


Site

Pohang, Gyeongsang


Date

January,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