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obyo, in Jeju


2019년 여름 비양도가 한눈에 보이는, 초록이 우거진 대지를 처음 만났습니다. 수풀로 우거진 빈 땅에서부터 시작해 하나하나 그려간 카페뵤뵤를 소개합니다. 새가 동그랗게 원을 그리며 천천히 도는 모양을 뜻하는 순 우리말 '뵤뵤' 라는 귀여운 이름을 가진 곳이에요. 건축부터 인테리어, 브랜딩, 조경까지 모든 공간 하나하나 리르의 손길이 닿아있습니다.



화이트를 베이스로 한 공간은 자칫 가벼워보일 수 있기에 포인트색감으로 밸런스를 맞추어 주었습니다. 계단을 받치는 동그란 기둥과 노란체어, 제작스툴로 계단아래의 데드스페이스를 포인트공간으로 바꾸었습니다.좌측에는 동그란창문이, 정면에는 마당을 향하는 커다란 통창이, 우측에는 비양도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와 폴딩도어가 있습니다. 2층에 가만히 앉아 제주의 여유를 즐기길 바라며 공간을 그렸습니다.



리르가 그려가는 하나하나의 선과 면이 만나 '뵤뵤'라는 귀여운 이름을 가진 하얀집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우드와 유리블럭, 트래버틴의 조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 제주 뵤뵤입니다.


Design

Architecture

Branding


Space

Cafe


Address

Hallym, Jeju


Date

April, 2020

Byobyo, in Jeju


2019년 여름 비양도가 한눈에 보이는, 초록이 우거진 대지를 처음 만났습니다.

수풀로 우거진 빈 땅에서부터 시작해 하나하나 그려간 카페뵤뵤를 소개합니다. 새가 동그랗게 원을 그리며 천천히 도는 모양을 뜻하는 순 우리말 '뵤뵤' 라는 귀여운 이름을 가진 곳이에요. 건축부터 인테리어, 조경까지 모든 공간 하나하나 리르의 손길이 닿아있어요.



화이트를 베이스로 한 공간은 자칫 가벼워보일 수 있기에 포인트색감으로 밸런스를 맞추어 주었습니다. 계단을 받치는 동그란 기둥과 노란체어, 제작스툴로 계단아래의 데드스페이스를 포인트공간으로 바꾸었습니다.좌측에는 동그란창문이, 정면에는 마당을 향하는 커다란 통창이, 우측에는 비양도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와 폴딩도어가 있습니다. 2층에 가만히 앉아 제주의 여유를 즐기길 바라며 공간을 그렸습니다.



리르가 그려가는 하나하나의 선과 면이 만나 '뵤뵤'라는 귀여운 이름을 가진 하얀집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우드와 유리블럭, 트래버틴의 조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 제주 뵤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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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Architecture

branding


Space

Cafe


Address

Hallym, Jeju


Date

April,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