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cganghills, in Pohang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포항 곡강천 생태공원 옆. 3대가 함께 살던 주거공간을 리르만의 분위기를 가득 담아, 눈 앞에 펼쳐진 멋진 자연을 경험 할 수 있는 따듯한 공간을 그렸습니다.
건물의 입구로 쓰이던 좁은 현관부는 과감히 위치를 변경하여 중앙으로 옮겨주고, 기존 입구는 아치형태의 픽스창으로 변경해 좌석으로 구성했습니다. 계단으로도, 좌석으로도, 테이블로도 사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레벨계획과 조경디자인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마당과 생태공원이 한 눈에 보이는 전면은 크게 열어 어떤 위치에서도 외부의 자연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기존 침실로 사용되던 공간은 큰 창을 내어 외부의 자연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붙박이장으로 사용되던 공간 또한 아늑한 쇼파자리로 구성해두었어요.
Design
Interior
Space
Cafe
Site
Pohang, Gyeongsang
Date
August, 2019
Gokganghills, in Pohang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포항 곡강천 생태공원 옆. 3대가 함께 살던 주거공간을 리르만의 분위기를 가득 담아, 눈 앞에 펼쳐진 멋진 자연을 경험 할 수 있는 따듯한 공간을 그렸습니다.
건물의 입구로 쓰이던 좁은 현관부는 과감히 위치를 변경하여 중앙으로 옮겨주고, 기존 입구는 아치형태의 픽스창으로 변경해 좌석으로 구성했습니다. 계단으로도, 좌석으로도, 테이블로도 사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레벨계획과 조경디자인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마당과 생태공원이 한 눈에 보이는 전면은 크게 열어 어떤 위치에서도 외부의 자연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기존 침실로 사용되던 공간은 큰 창을 내어 외부의 자연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붙박이장으로 사용되던 공간 또한 아늑한 쇼파자리로 구성해두었어요.
Design
Interior
Space
Cafe
Site
Pohang, Gyeongsang
Date
August,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