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partment 6-1, in Gangreung


줄 지어서있는 주택가. 오래된 집의 별채로 쓰이던 공간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에 맞춘 세련된 느낌으로 리모델링했습니다. 여기가 맞나 싶은 곳에 있는 커다란 대문을 열자마자 펼쳐지는, 완벽한 일상의 환기공간이 될 독채스테이 appartement6-1을 그렸습니다.



좁았던 방문을 틔우고 슬라이딩도어를 달아 거실과 방을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된 다이닝실입니다. 한국적인 느낌과 이국적인 느낌을 적절히 믹스하기위해 한국의 창살을 현대화 한 수납장을 방 한켠에 제작했습니다. 갤러리 같기도, 아주 잘 꾸며진 유럽의 에어비앤비 같기도 한 공간, 멋진 가구들과 소품들로 가득 채워주었습니다.



아늑한 주방에는 곳곳에 창을 내두었어요. 쿠킹존 앞에는 바람에 살랑거리는 대나무가 보이고, 식탁 옆 창가로는 노을이 지는 테라스가 보이죠. 아치형태의 입구를 지나 화장실로 들어가기 전에 보이는 작고 예쁜 풍경입니다. 곳곳에 마련해둔 여유공간들에서 충분한 일상의 환기가 되었으면해요. 기존 화장실과 옆방을 일정부분 확장하고 변기와 세면대, 샤워실, 파우더룸을 분리해주었습니다. 또한 단조롭지않게 화이트와 블랙, 아이보리와 짙은 우드로 공간의 무드를 잡았습니다.

 


Design

Interior


Space

Stay


Site 

Gangreung, Gangwon


Date

July, 2019

L'appartment 6-1, in Gangreung


줄 지어서있는 주택가. 오래된 집의 별채로 쓰이던 공간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에 맞춘 세련된 느낌으로 리모델링했습니다. 여기가 맞나 싶은 곳에 있는 커다란 대문을 열자마자 펼쳐지는, 완벽한 일상의 환기공간이 될 독채스테이 appartement6-1을 그렸습니다.



좁았던 방문을 틔우고 슬라이딩도어를 달아 거실과 방을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된 다이닝실입니다. 한국적인 느낌과 이국적인 느낌을 적절히 믹스하기위해 한국의 창살을 현대화 한 수납장을 방 한켠에 제작했습니다. 갤러리 같기도, 아주 잘 꾸며진 유럽의 에어비앤비 같기도 한 공간, 멋진 가구들과 소품들로 가득 채워주었습니다.



아늑한 주방에는 곳곳에 창을 내두었어요. 쿠킹존 앞에는 바람에 살랑거리는 대나무가 보이고, 식탁 옆 창가로는 노을이 지는 테라스가 보이죠. 아치형태의 입구를 지나 화장실로 들어가기 전에 보이는 작고 예쁜 풍경입니다. 곳곳에 마련해둔 여유공간들에서 충분한 일상의 환기가 되었으면해요. 기존 화장실과 옆방을 일정부분 확장하고 변기와 세면대, 샤워실, 파우더룸을 분리해주었습니다. 또한 단조롭지않게 화이트와 블랙, 아이보리와 짙은 우드로 공간의 무드를 잡았습니다.


Design

Interior


Space

Stay


Site

Gangreung, Gangwon


Date

July,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