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deumdal21, in Hanam
2년간 공실이었던 하남대로의 한 공간이 커피향을 잔뜩 품은 따뜻한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카페 미틈달스무하루에는 테이블로 떨어지는 그 흔한 펜던트등이 단 하나도 없어요. 메인조명조차 천장을 비추고있죠. 밝고 화려한 공간이기보다는 한번 부딛혀 반사되어 나오는 은은한 빛으로 전체의 공간을 감쌌습니다. 그래서 카페 미틈달스무하루의 모든 공간은 배경으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테이블 옆과 머리 위 선반의 소품들, 메인간판과 램프, 식물, 가게 전체를 비추는 거울까지 모두 여러분이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자 오브제가 됩니다.
Design
Interior
Space
Cafe
Site
Hanam, Gyeonggi
Date
March, 2018
Mitdeumdal21, in Hanam
2년간 공실이었던 하남대로의 한 공간이 커피향을 잔뜩 품은 따뜻한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카페 미틈달스무하루에는 테이블로 떨어지는 그 흔한 펜던트등이 단 하나도 없어요. 메인조명조차 천장을 비추고있죠. 밝고 화려한 공간이기보다는 한번 부딛혀 반사되어 나오는 은은한 빛으로 전체의 공간을 감쌌습니다. 그래서 카페 미틈달스무하루의 모든 공간은 배경으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테이블 옆과 머리 위 선반의 소품들, 메인간판과 램프, 식물, 가게 전체를 비추는 거울까지 모두 여러분이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자 오브제가 됩니다.
Design
Interior
Space
Cafe
Site
Hanam, Gyeonggi
Date
March,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