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고깃집으로 운영되었던 곳의 오래된 내,외관을 바꾸어주고 최대한 샷시 프레임이 보이지않게 시공하여 시각적으로 훨씬 넓은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이 곳에서 매일 매일 새로운 디저트를 상상하는 즐거움. 어나더디저트를 위해 그려낸 로고와 함께 매일의 새로움을 즐기기를 바라며 로고디자인과 인테리어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아치오픈에도 종류가 있다면 이 곳은 정갈하게 딱 떨어지는 공간일거에요. 아치의 내부에는 곡면의 벽으로 마감해 각이 진 모서리가 없도록 해주었습니다 거울과 서비스테이블의 기능을 더한 귀여운 제작가구로 채웠습니다.
어나더디저트에서는 각진 것, 동그란 것, 매끈한 것 등 다양한 요소를 미니멀하게 표현했습니다. 칼같이 날카롭고 매끈한 면마감을 사용한 재미있는 공간. 또한 크지않은 이 공간에서는 거울을 통한 시각적 확장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