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dimanche, in Suwon


기다란 직사각형 모양의 흔한 레이아웃을 가진 오랜시간 김치공장으로 사용되었던 수원현장. 부드러운 곡선으로 내부의 진입을 유도하는 카운터로부터 르디망슈의 공간이 시작됩니다.



기다란 직사각형의 심심한 평면을 가졌던 공간에 재미있는 요소를 가진 포인트 좌석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높지않은 높이의 가벽을 만들어 내부가 훤히 보이지않게함과 동시에 외부에서의 장면을 완성시켜주었습니다. 바닥부터 좌석, 벽까지 모두 하나의 소재를 이용해 이국적인 분위기의 공간을 디자인했습니다. 직선의 요소를 가진 재료를 통해 곡선의 이미지를 만들어냈습니다.



건물의 정면이 북쪽을 향하고있어 내부채광이 굉장히 부족한 공간이었어요. 뒤 주차장쪽은 남향이지만 뷰가 굉장히 열악한 상황. 적은 양을 빛을 넓게 펼쳐 분산시킬 수 있도록 커튼으로 빛을 모아주고, 다양한 형태의 소품들이 공간의 무드를 잡아주도록 계획하였습니다. 오래된 김치공장의 어두운 공간이 생각나지않도록 은은하고 따듯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기존 창문 옆, 회색의 철문으로 막혀있던 공간을 화사하고 귀여운 창을 가진 문으로 변경하여 채광이 가장 좋은 좌석으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가만히 앉아 바깥의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걸 보고있으면 분명 기분 좋은 공간이 될거에요.


Design

Interior


Space

Cafe


Site 

Suwon, Gyeonggi


Date

June, 2019

Le dimanche, in Suwon


기다란 직사각형 모양의 흔한 레이아웃을 가진 오랜시간 김치공장으로 사용되었던 수원현장. 부드러운 곡선으로 내부의 진입을 유도하는 카운터로부터 르디망슈의 공간이 시작됩니다.



기다란 직사각형의 심심한 평면을 가졌던 공간에 재미있는 요소를 가진 포인트 좌석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높지않은 높이의 가벽을 만들어 내부가 훤히 보이지않게함과 동시에 외부에서의 장면을 완성시켜주었습니다. 바닥부터 좌석, 벽까지 모두 하나의 소재를 이용해 이국적인 분위기의 공간을 디자인했습니다. 직선의 요소를 가진 재료를 통해 곡선의 이미지를 만들어냈습니다.



건물의 정면이 북쪽을 향하고있어 내부채광이 굉장히 부족한 공간이었어요. 뒤 주차장쪽은 남향이지만 뷰가 굉장히 열악한 상황. 적은 양을 빛을 넓게 펼쳐 분산시킬 수 있도록 커튼으로 빛을 모아주고, 다양한 형태의 소품들이 공간의 무드를 잡아주도록 계획하였습니다. 오래된 김치공장의 어두운 공간이 생각나지않도록 은은하고 따듯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기존 창문 옆, 회색의 철문으로 막혀있던 공간을 화사하고 귀여운 창을 가진 문으로 변경하여 채광이 가장 좋은 좌석으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가만히 앉아 바깥의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걸 보고있으면 분명 기분 좋은 공간이 될거에요.


Design

Interior


Space

Cafe


Site

Suwon, Gyeonggi


Date

June, 2019